[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온스타일 ‘더 바디쇼’가 더욱 리얼하고 트렌디한 바디 팁과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더해 시즌4로 돌아온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으로 4MC를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더 바디쇼’는 시즌1에서 여성의 부위별 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시즌2에서는 다양한 셀럽의 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으며, ‘마이 보디가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즌3에서는 바디에 대한 솔직한 토크는 물론 100명이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는 8월 11일 다시 돌아오는 ‘더 바디쇼4’에서는 더욱 리얼하고 더욱 트렌디한 바디 팁을 전한다. 수많은 운동법이 쏟아지는 현실 속에서 시청자들이 자신의 바디 상태와 니즈에 꼭 맞는 솔루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 특히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해 MC들이 직접 밖으로 나가 운동을 하며 예능감을 발산,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MC로 여성들의 ‘워너비’ 바디 채정안과 남다른 패기와 열정의 소유자 이미도, 빛나는 도전정신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스테파니, 미친 예능감을 탑재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바디 팁을 전수할 바디 어벤저스 군단으로는 정아름, 김보미, 신수지, 이린이 출연해 각자 피트니스. 요가, 체조, 종합 무술을 활용한 운동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4에서는 세계적 바디 관리 트렌드를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며“누구나 하는 흔한 운동, 따라하기 힘든 운동이 아니라 현재 가장 트렌디하고 ‘힙’한 운동으로 신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운동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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