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수로가 과거를 추억했다.
김수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동생 마미 나 24세 때. 서울예대 1학년일 때. 1993 미스코리아 젊다 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과 큼지막한 귀걸이를 한 김상미와 김수로의 어머니, 멋을 한껏 부린 김수로가 다정하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긴 목걸이로 패션에 포인트를 살린 김수로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김수로는 현재 SBS ‘식사하셨어요’ MC로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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