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N 측이 성폭행 루머에 휩싸인 이민기 출연에 대해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4일 tvN ‘내일 그대와’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민기 씨는 원래 드라마 출연 확정이 아니었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민기와 관련된 루머가 떠돌았다. 이민기가 지인들과 부산 한 클럽을 찾았고 이곳에서 만난 여성 A씨와 관계를 가진 후 집단 성추행 혐의를 받아 검찰 수사를 받았다는 것.
하지만 이민기 소속사 측은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다. 여자분께 사과도받았다. 오래전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혐의 없음 처리를 받았다”고 이를 해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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