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수근이 올 하반기에도 웃음을 위해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는 이수근이 올 하반기 새로운 프로그램들에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수근은 JTBC ‘아는 형님’을 통해서 일명 ‘콩트의 신’으로 활약, 깨알 같은 상황극으로 프로그램의 웃음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KBS ‘동네스타 전국방송 내보내기’를 통해서는 넉살 좋은 동네 삼촌처럼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감동과 재미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잔잔함부터 속이 빵 뚫리는 시원한 웃음까지 프로그램 곳곳에서 기발한 유쾌함을 선사하며 ‘뼈그맨’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이수근이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에 도전하며 색다른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지난 12일(화)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 리우 올림픽 선전 기원 특집 ‘배드민턴’편에 게스트로 등장해 초반부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7일 첫 방송 될 Mnet 스타 댄스매치 ‘힛 더 스테이지’에서 전현무와 함께 공동MC를 맡았으며, 8월 1일 방송 될 SBS 새 파일럿 ‘신의 직장’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에서 물오른 입담과 개그감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속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들썩일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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