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바 손님을 위해 경품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가 가스레인지부터 영롱한 빛깔의 술까지 준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기광이 당첨된 선물에 음흉한 미소를 발사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2회에서는 박나래가 집들이에서 무지개회원들을 위한 경품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전현무-한혜진-이시언-이기광-윤현민을 초대해 집들이를 열어 나래바 풀코스로 대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번 주에는 박나래는 무지개회원들과 나래바 4차 코스인 경품이벤트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겨줄 예정이다.
박나래는 가스레인지부터 영롱한 빛깔을 뿜어내는 독특한 술을 선물로 준비해 1등으로 갈수록 선물이 비싸짐을 밝혀 모두를 열광케 했다. 이에 1등을 향한 간절함에 이기광과 한혜진은 기대를 가득 담은 눈빛과 기도하듯이 두 손을 꼭 쥐며 1등을 향한 간절함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이기광이 당첨된 선물을 확인할 때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선물을 확인한 이기광이 미소를 띤 박나래와 대조적으로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도 포착돼 그가 받은 선물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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