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시카고 타자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3일 유아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유아인이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진수완 극본) 대본을 받았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tvN 관계자 역시 “유아인 측에 제안한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시카고 타자기’에서 한세주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한세주는 한류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는 인물이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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