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승연이 카라 이후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승연은 카라 시절 부터 인연이 닿은 스윗튠 팀과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그앤 나’ 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승연이 작사에 참여한 ‘그앤 나’ 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평범한 한 꼬마가 특별한 누군가를 만나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간절한 하나를 원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포크 기반의 감성을 가지고 리듬적인 요소를 배치하여 만든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써 수줍은 소녀가 고백하는듯한 노랫말들을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고 가며 담백하게 만든 곡이다.
최근 일본에서의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한승연은 24일(일) 자정에 음원을 발표, 25일(월) 에는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앞서 7월15일부터 각종 음반 판매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이루어진다.
또한 25일 발매될 음반은 한국판 화보집인 카드형태의 신개념 음악앨범인 키노앨범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기존 CD의 단순한 청음 기능을 넘어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 하며 음악감상은 물론 뮤직비디오 및 화보이미지를 동시에 감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한승연은 JTBC 의 새드라마 ‘청춘시대’에 주인공 ‘정예은’ 으로 캐스팅 되어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알리며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청춘시대’ 는 ‘마녀보감’ 후속으로 22일 금요일 밤8시30분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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