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거침 없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소감을 밝혔다.
Mnet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거침없는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매번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첫 방송 직후부터 6주 내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시청률도 상승곡선을 그리며 매 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 누적 조회수가 총 2억3천만뷰를 넘어섰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방송, 직캠 등의 클립 영상은 네이버TV, 곰TV,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를 합산한 누적 조회수는 2억 3천만뷰 이상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 2017년 5월 22일 기준) 지난 시즌1의 누적 조회수는 1억 8천만뷰로(2016년 1월부터 그 해 4월까지) 이미 지난 시즌의 최고기록을 거뜬히 넘어섰다.
단일 콘텐츠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있는 영상은 지난 7회차 내용이었던 김사무엘의 ‘Get Ugly’ 무대로 7백9십만뷰를 달성했다. 다음으로는 시즌2 연습생들의 최초 무대인 ‘나야나(PICK ME)’로 7백 5십만뷰, 이어 강다니엘 6백4십만뷰(Get Ugly), 박지훈이 6백2십만뷰(Get Ugly)를 기록했다. 방송 내용을 편집한 클립 영상도 인기지만, 개별 연습생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담은 ‘직캠’ 영상의 인기가 단연 압권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제작진은 “국민 프로듀서께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을 매 주 체감하고 있다. 높아져가는 인기만큼 더욱 단단해지는 연습생들의 노력과 실력에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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