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을 가동하며 시청률 상승세에 올랐다.
19일 닐슨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는 4.4%(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월화 드라마 동시간대 꼴찌 성적이지만, 7회(3.5%)부터 꾸준한 상승세여서 눈길을 끈다. 7회에서 3%대로 하락한 ‘뷰티풀 마인드’는 8회(4.3%)와 9회(4.4%)가 연이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뷰티풀 마인드’에서는 계진성(박소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녀를 껴안는 이영오(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영오의 아버지 이건명(허준호)에게 감춰야하는 비밀이 있는 것도 알려지며 극적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뷰티풀 마인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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