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쉽게 퇴장했다.
19일 닐슨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동상이몽’ 마지막 회는 4.4%(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5.2%)보다 0.8%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찌 성적이다. 반면 KBS2 ‘안녕하세요’는 전회(4.8%)에서 1.0% 포인트 상승한 5.8%의 시청률로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상이몽’은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종영을 맞았다. 후속은 탁재훈 김성주 박명수의 파일럿 토크쇼 ‘디스코’가 25일부터 전파를 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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