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샤이니 온유가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제 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온유는 이날 뜨거운 함성 소리와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온유는 “소감이 어떠냐”는 MC 양상국의 질문에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설 수 있다는 것이 복이다. 재밌게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혹시 수상 소감을 준비 했느냐”는 말에 “따로 준비를 했다기 보다는, 제가 얼마나 들떠있을 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샤이니 멤버로 활동한 온유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직업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 이치훈 역을 맡아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