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왕후의 고귀함을 대표하는 이영애의 우아한 품격과 매혹적인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화보는 그녀만의 희고 매끄러운 피부결과 그윽한 눈매, 촉촉한 립 메이크업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어느 시즌보다 세련되고 강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브랜드의 미(美)를 대표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궁극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 있는 미의 가치를 추가하는 것”이라는 그녀의 인터뷰 내용처럼, 화보 촬영 내내 이영애만의 역사적인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그 동안 그녀가 보여준 뷰티 화보보다 한 단계 진보를 이룬 이번 화보를 통해 이영애만의 범접할 수 업는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원숙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영애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뷰티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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