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주간아이돌’ 5주년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인증이 쇄도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 20일 방송으로 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아이돌의, 아이돌에 의한, 아이돌을 위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자, 전 세계 아이돌 팬들의 입문서로 자리를 잡은 ‘주간아이돌’은 5년의 시간 동안 아이돌들의 워너비 방송 1순위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
이를 축하하기 위해 ‘주간아이돌’ MC 희철(슈퍼주니어)과 MC 하니(EXID)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지를 남겼다. 먼저 희철은 자신의 어렸을 적 생일 사진과 함께 “‘주간아이돌’ 탄생 5주년을 축하합니다! 저 데뷔할 때만 해도 스타골든벨, X맨, 연애편지, 여걸식스 등. 신인 아이돌들이 나올 곳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별로 없죠. 그렇기에 ‘주간아이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가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하니는 “‘주간아이돌’은 저희 EXID에게도, 또 다른 많은 아이돌에게도 참 고마운 프로그램이지 않나 싶다. 그런 프로그램을 이렇게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주간아이돌’이 앞으로도 10년이고 20년이고 오래오래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정형돈 오라버니가 돌아오실 때까지 맡은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주간아이돌’ 속 코너 ‘아이돌 is 뭔들’의 멤버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 몬스타엑스 주헌 역시 5주년 기념 떡을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주간아이돌’ 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오는 27과 8월 3일에도 5주년 특집 방송을 이어나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