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엑소 카이가 홀로 카메라 앞에 섰다.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최근 정규 3집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로 성공적인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엑소 카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21일 공개된 화보에는 실크 셔츠와 터틀넥 니트, 모직 바지와 데님 셔츠 등 간결한 차림만으로 맵시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 카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년의 얼굴과 남자의 표정 사이에서 묘한 뉘앙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카이의 모습을 담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는 여러 감각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춤이 어디서 오고 어떻게 표현되는지에 대해 밝혔다.
또한 카이는 기억과 취향, 어른됨, 행복 등 평소 골똘하게 생각해온 이야기들을 차분히 털어놨다는 전언.
현란한 무대를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듯한 카이의 새롭고도 낯선 모습은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지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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