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태어나니 아빠가 연정훈, 엄마가 한가인’
미모는 보지 않아도 짐작하시겠죠? 결혼 10년 만에 득녀한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딸이 오늘(21일) 100일을 맞았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아이라 누구 보다 소중하지만, 100일은 여느 가정처럼 평범하게 보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가인은 지난 4월 13일 새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오랜 진통 끝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남편 연정훈은 내내 아이의 곁을 지키며 출산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도까지 했다죠? 지금은 딸바보가 됐어요. 매일 매일 딸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예쁘다네요.
특히 한가인은 육아에만 집중하며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의 조언 아래 아이를 잘 보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궁금하신 건 아이의 외모죠? 누가 봐도 한가인을 더 닮았다고 해요. 미모의 수준이 집작됩니다.
두 사람은 오늘 100일을 맞아 며칠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할 계획입니다. 떠들썩하지 않고 최대한 소박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분간 엄마 한가인은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지만 좋은 작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컴백할 계획입니다. 연정훈은 현재 적극적으로 차기작을 검토하며 곧 복귀에 시동을 걸 예정입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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