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종석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가 <더블유
이종석은 이번 화보에서 ‘Well known’과 ‘Unknown’이라는 서로 상반된 두 가지 컨셉 아래, 대중의 사랑과 동시에 고요를 갈망하는 배우로서의 숙명을 각각 컬러 화보와 흑백 화보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대본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 스스로 “드라마 덕후”라고 답했다. 그는 “대중적인 취향이어서인지 대본을 읽을 때도 장면을 그리면서 읽어 보면 감이 온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드라마 덕후로서 확신하는 건, 대본이 잘 구현된다면 길이길이 남을 명품 드라마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종석은 자신에 대해 가장 믿는 부분으로 ‘집요함’을 꼽으며 “모니터했을 때 맘에 안 드는 신은 집에 가서 삼백번은 돌려 본다. 풀샷 웨이스트 바스트 한 컷도 안 빼놓고 다 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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