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뱅 승리가 중국 걸그룹을 위해 프로듀서로 나선다.
승리는 21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제가 처음으로 제작하는 걸그룹 노래가 이번주 토요일 ‘걸스 파이팅’에서 공개됩니다. 처음 해보는 중국 노래예요! 절대 놓칠 수 없죠!”라는 중국어 메시지로 자신이 제작하는 첫 중국어 노래의 공개 임박을 알렸다.
글과 함께 승리는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한 승리 옆에는 중국 동방위성TV ‘걸스파이팅’에 출연 중인 멤버 6인이 뒤를 돌아선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녹음실 작업을 인증했다.
한편 승리는 빅뱅 멤버들 가운데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하이 동방위성TV 걸그룹 선발 프로그램 ‘걸스 파이팅’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며, 최근 영화 ‘우애동유’에 합류, 중국에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승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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