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진세연이 이병훈 PD의 극찬에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다.
21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 주말 사극 ‘옥중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병훈 PD는 진세연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제작발표회 때 주인공에 대해 기대를 한다고 했는데, 어그러진 게 하나도 없다. 100% 대만족한다. 불만이 조금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 PD는 “보편적으로 연기는 23살이라는 나이에 아주 훌륭하다 생각한다. 앞으로 더 발전될 것”이라며 “항상 촬영장에서도 웃어주고, 한 번도 아프지 않고, 내색을 안 했다. 대만족이다”라고 극찬했다.
진세연의 이병훈 PD의 극찬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기자분들이 계시는 곳에서 감독님의 칭찬을 받으니 감격스럽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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