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겸 래퍼 김민재가 자신의 반려견 ‘행복이’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PROTECTUS(프로텍터스)’라는 이름의 이번 화보는 강아지공장 철폐 등 동물 학대를 방지하고 동물보호법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매거진 ‘라이프 앤 도그’와 땡큐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윤계상, 최지우, 블락비 태일, 레인보우 재경 등의 스타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김민재는 이번 촬영을 통해 자신의 반려견 ‘행복이’와 행복한 순간을 즐겼다. 김민재는 화보를 함께 공개하며 자신의 SNS에 “강아지들도 감정을 느낍니다.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기르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필요할 때만 찾는 인형이 아닙니다. 가족입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아픔은 이제 그만!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주세요”고 전하며 동물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맑고 깨끗한 소년에서 묵직한 청년까지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며 ‘대세 신인 배우’로 발돋움한 김민재는 MBC ‘라디오 스타’, JTBC ‘마리와 나’,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한 네이버 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들에서도 순수하고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엠넷 ‘쇼미더머니’에도 출연, 탄탄한 랩 실력을 보여주면서 반전 매력까지 자랑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라이프앤도그x땡큐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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