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로 호흡 맞춘 진선규를 향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진선규는 지난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윤계상은 그의 수상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 진정성. 그동안의 노력. 선규형, 진심으로 축하해. 난 정말 눈물 난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라는 글로 기쁨을 드러냈다. ‘범죄도시’에서 호흡 맞춘 동료이자 진선규의 수상 소감 속 등장했던 그의 감동이 더욱 느껴지는 글.
뿐만 아니라 윤계상은 26일 새벽 다시 한 번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진선규!! 오늘은 진심으로 축하해야 하는 날!! 형아를 존경하고 축복해!! 형아 사랑한다!!”라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진위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윤계상과 진선규가 함께한 ‘범죄도시’는 680만 관객(26일 오후 3시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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