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공효진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공효진은 SBS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았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의 수난이 이어지며 짠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에서 공효진은 동고동락해야 할 기상캐스터 동료들과 뉴스룸 임원들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표나리가 어떤 일로 수세에 몰렸는지 궁금증이 모이는 상황. 하지만 이와함께 백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표나리의 명랑, 당돌함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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