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 주인공 왕대륙이 한국에서 가보고 싶은 곳을 꼽았다.
왕대륙은 최근 매거진 ‘쎄씨’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둘러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는 첫 질문에 왕대륙은 “가보고 싶은 곳을 한 곳만 꼽으라면 한강대교” 라며 바쁜 한국 방문 일정 중 제대로 서울을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에서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한 신이다. 감정 소모가 큰 장면이었다. 촬영 장소를 미리 알고 당시 좋아하던 친구와 함께 피크닉을 핑계 삼아 미리 찾아갔었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밖에 왕대륙은 영화 이야기부터 첫사랑 등 진솔한 속마음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왕대륙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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