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바벨250’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기우(한국) 마테우스(브라질) 안젤리나(러시아) 미쉘(베네수엘라) 천린(중국) 타논(태국) 니콜라(프랑스) 등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벨250’(이원형 연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기우는 프로그램 속 러브라인에 대해 “사실 예능프로그램이니까, 이 프로그램을 빌미 삼아 (여자친구 이청아의)질투심을 유발시키고 싶었는데 잘 안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청아는)여전히 시청자이면서 여자친구로 제가 하는 작품과 활동을 응원해준다. 프로그램을 신선하게 잘 보고 있다고해서 기분 좋게 촬영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벨250’은 전 세계 237개국 250개 언어를 아우를 수 있는 단 하나의 언어 ‘바벨어’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7개의 다른 언어를 쓰는 7개국의 남녀가 함께하는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