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배우 한예리 한승연이 출연해, 전 세계 ‘공유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배우 한예리 한승연이 출연해,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게 불편한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두 배우는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해, 여대생들의 유쾌한 ‘청춘 동거’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저마다 각 나라별 ‘공유 문화’부터 각 나라의 특이한 ‘공유경제’ 사업을 소개했다. 미국 대표 마크는 “우리는 함께 사는 문화에 익숙하다. 나도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처음 혼자 살게 되었는데 요즘 외롭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알베르토는 외로운 마크를 위해 “내 연애스킬을 공유해주고 싶다”며 재능 기부에 나섰지만 오히려 마크에게 새로운 별명만 안겨주고 끝나 웃음을 안겼다.
또한 멤버들은 저마다 생각한 ‘공유 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며 ‘공유 경제’ 산업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주택 공유시스템’ 등 일부 공유경제 산업과 함께 그에 따른 논란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선보였다.
그 외 최근 국제 이슈로 떠오른 ‘남중국해 판결’, 그리고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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