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아이오아이 멤버이자 구구단 멤버인 김세정을 극찬했다.
조선희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오아이 김세정. 역시 어리면 뭘 해도 예쁘다. 오픈마인드에 끼까지 짱이었던 이 아이. 묘한 느낌이 있어. 화보 하나 제대로 찍자”라는 내용이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세정이 긴 머리를 양 갈래로 땋아 내리고 멍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손에 든 가방에는 가득 채소와 과일이 담겨있다. 몽환적인 메이크업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세정의 본적 없는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여아 학교 보내기 캠페인’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이는 빈곤 차별 등 이유로 교육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함께 한다.
한편 조선희 작가는 앞서 같은 해시태그로 손담비 이병헌 타블로 백지영 강혜정과 딸 하루의 화보도 게재한 바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조선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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