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연정훈이 KBS1 대하사극 ‘정약용’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연정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TV리포트에 ‘정약용'(홍순목 극본, 한준서 연출) 출연과 관련해, “제의를 받고 이야기 중인 것은 맞다”면서 “아무 것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정약용’은 내년 1월 방송예정인 KBS의 대하사극. ‘정도전’, ‘징비록’, ‘장영실’을 잇는 KBS의 대하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정훈이 출연을 확정하면, SBS ‘가면’ 이후 2년 여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또한 그는 2009년 방송된 SBS ‘제중원’ 이후 사극 도전으로 기대를 높였다.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하고,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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