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 이하 ‘저글러스’)에서 달달함과 츤데레를 오고가며 여심 저격수로 등극한 ‘남치원’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로코킹 대열에 합류한 배우 최다니엘이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게 만드는 ‘극강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현재 고된 촬영 일정과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도 최다니엘의 유머러스함이 뿜어져 나와 스태프와 상대 배우에게 기운을 북 돋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
그는 ‘남치원’ 하면 떠오르는 완벽한 수트핏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과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그와 반대되는 살짝 흐트러진 머리카락, 마스크로 가려도 드러나는 귀여운 표정으로 반전매력까지 선보여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KBS2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최다니엘은 백진희와 연인관계임이 회사 전체에 드러나며 달달했던 애정 전선에 위기가 찾아와 긴장감을 형성,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KBS2 ‘저글러스’는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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