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닥터스’는 1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2%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 ‘닥터스’는 지난 5일 방송된 6회에서 19.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이어 7회에서 18.8%의 찍은 후, 계속 19%대의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가 두 번째 키스를 나누며, 사랑이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배우 한혜진이 지난 방송에 이어 특별출연해, 긴장감을 높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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