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양수경이 50대의 미모를 뽐냈다.
최근 17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양수경이 8월호 각종 매거진을 통해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에서 양수경은 세월 불변의 외모와 원숙미까지 진하게 더했다.
양수경은 “젊었을 때는 프로그램이든 매체든 까다롭게 골랐던 것이 사실이다.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며 “이번 컴백은 사실상 새로운 데뷔와 마찬가지다.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고, 그럴 의지가 강하기에 화보촬영이 무척 행복했다”고 말했다.
양수경은 틈틈이 새로 발표할 베스트앨범을 녹음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여성동아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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