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타투에 담긴 뜻을 공개했다.
현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아는 타투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딱 봤을 때 알 수 있는 말보다 저한테 의미 있는 말을 새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아의 타투 문구는 ‘My mother is the heart that keeps me alive(내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다.
현아는 “엄마와 통화하다 마지막에 끊을 때마다 ‘우리 딸은 엄마를 살아가게 하는 심장이야’라고 말씀하신다. 반대로 저한테는 엄마가 저를 살아가게 하는 심장”이라며 “일을 시작하고 가장 힘을 얻는 말 중 하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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