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누나부자 대박이가 누나들의 달콤한 이벤트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설아 수아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 준비에 나선 대박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은 설아 수아가 어린이 집에 간 사이 아빠와 의기투합해 설아 수아의 네 번째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섰다. 대박은 아빠의 움직임에 따라 테이블 세팅부터 꽃 가루 뿌리기 리허설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생일 파티를 준비 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대박은 설아 수아의 취향에 딱 맞는 분홍 꽃 풍선 만들기에 나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대박은 아빠와 함께 볼 빵빵하게 바람을 불어넣으며 힘껏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배에 힘이 없는 대박은 풍선이 부풀기도 전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동국의 얼굴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로맨틱 베이비 대박이의 모습은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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