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 , 행복한 1년 , 앞으로 천년만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우리 와이프 박짝꿍, 박선배”라는 글과 함께 #부부스타그램 #결혼기념일 #벌써일년 #추억 #뽀뽀 #7월31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진태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서로 입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7월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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