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바다 박재범 전미라 등이 ‘마리텔’에 출격한다.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측은 “‘마리텔’ MLT-33에 김구라, 바다, 강형욱, 박재범, 전미라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가수 박재범. 여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박재범은 노래, 랩, 화려한 춤 실력을 가진 만능 뮤지션이며 최근 자체 힙합 레이블을 만들어 회사 대표 및 전체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이에 박재범이 어떤 콘텐츠로 시청자와 소통할지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인 전미라는 윤종신의 아내로도 친숙하다. 그는 각종 테니스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테니스의 여제. 이에 전미라가 테니스에 관한 콘텐츠를 어떻게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동물조련사 강형욱. 그은 지금까지 수많은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을 받았던 인물로 ‘마리텔’ 출연 확정 소식만으로도 엄청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그가 동물에 관한 어떤 방송을 풀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구라 바다 강형욱 박재범 전미라 등이 출연해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채워진 ‘마리텔’은 이날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 방송은 오는 27일 ‘마리텔’로 확인 가능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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