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검법남녀’ 정재영을 돕기 위해 뭉친 4인 배우들의 스틸 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극중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 당한 정재영을 위해 뭉친 이이경(차수호 역), 스테파니 리(스텔라 황 역), 고규필(장성주 역), 노수산나(한수연 역)의 스틸 컷을 오늘(18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4인방은 그 동안 법의관 백범의 곁에서 함께 사건을 해결해온 사람들로 그들이 위기에 처한 백범을 위해서 어떤 방법으로 진실을 찾아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형사 차수호는 지난 9, 10회에서 진범에 의해 살인용의자로 체포되지만 백범의 치밀한 수사 덕분에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된다. 그런 그가 이번에 반대로 살인용의자가 된 백범 사건에 대해서 강력계 형사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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