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수지가 이민호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결별설은 오보다. 본인 확인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1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결별,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현재 방영 중이다. 이민호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을 준비 중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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