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새로운 포스터와 로고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주최·주관하는 연매협 측은 시상식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새로운 포스터와 로고를 공개하며 더욱더 화려한 시상식으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및 포스터, 로고 디자인 작업은 THE GREAT COMMUNE(TGC) 스튜디오의 최창섭 아트디렉터가 맡았다.
메인 그래픽은 선, 도형, 컬러(패턴)라는 가장 기본적인 그래픽 툴을 이용하여 시상식의 다채로움을 표현하였고 도식화된 패턴과 색상은 홈페이지, 포스터 등 각기 다른 모습으로 연출되어 시상식이 보다 풍성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로고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에서 확장해 우아함까지 더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현재 이벤트 페이지에는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공개로 적극적인 시상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새로운 포스터와 로고가 공개된 만큼 시상식에 더욱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연매협이 주최, 주관해오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한 시상식으로 발돋움했다.
전체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니저에게까지 시상하고 있으며,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스타에게 시상을 하는 등 더욱 격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쇼 예능의 최고 연출 프로듀서인 송창의 PD가 기획 및 총연출을 하여 세간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연출은 안중관 PD가 맡으며 시상식은 tvN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심사위원이 구성돼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으며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글로벌스타상은 이병헌이 수상하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자가 탄생됐기에 올해에는 어떤 배우들이 노미네이트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새로운 포스터, 로고 공개와 더불어 새롭고 다채로운 시상식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전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唯一無二 시상식인 만큼 큰 사랑을 보내주시고 적극적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추후 쟁쟁한 수상 후보자(작)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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