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2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구구단 세정과 업텐션 우신이 조미와 MC를 함께 한다.
최근 예능 치트키라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미모와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겸비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세정의 첫 음악방송 MC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비주얼과 매끄러운 말솜씨로 벌써 세 번째 더쇼 스페셜 MC로 함께 하게 된 업텐션 우신은 조미와 동갑내기 세정과 함께 완벽한 케미의 진행 실력을 뽐내며 이번 주 MC 자리를 비운 여자친구 예린의 공석을 채울 예정이다.
이날 더쇼의 코너 ‘더쇼 뉴스’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업텐션의 신곡 안무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번 색다른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업텐션이 이번에는 어떤 안무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지 더쇼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일 방송되는 ‘더쇼’는 최초로 공개되는 바다의 컴백 무대에 이어 FT아일랜드, INX, MAS 0094, 가비엔제이, 다희, 마틸다, 멜로디데이, 브로맨스, 비트윈,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에이프릴 세컨드, 여자친구, 조미, 조이, 파로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진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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