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조보아가 강지환에 기습뽀보를 시도했다.
최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조보아가 강지환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영(조보아 분)이 기탄(강지환 분), 수연(성유리 분), 건우(박기웅 분)와 함께 와인을 마시다 수연에게 미소 짓는 기탄을 보고 폭풍 질투를 했다. 이어 기탄에게 기습 뽀뽀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영은 기탄이 수연에게만 술을 따라주자 “강가딘, 내 잔 빈 건 안보이지?”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수연에게 미소 짓는 기탄을 보고 “너, 딴 여자 보고 웃지마”라고 말하며 벌떡 일어나 기습 뽀뽀를 해 기탄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뽀뽀 후 수연에게 “얘 이제 내 꺼야. 너 꼬리치지마. 내가 그 꼬리 콱 잘라버릴 거니까.” 라고 경고를 날리는 등 기탄을 향한 당당하고 솔직한 애정표현으로 적극적인 도신영식 짝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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