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안투라지’의 배우 이광수와 박정민이 부산을 찾았다.
이광수는 3일 자신의 SNS에 “#부산#안투라지#차준#이호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배우 박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광수와 박정민은 부산역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이광수는 통이 넓은 바지에 빨간 운동화와 검은 티셔츠, 모자, 마스크를 쓴 소탈한 모습이다. 박정민은 캐리어를 끌고 선글라스를 쓴 평범한 여행객의 그 자체다. 어색한 듯 브이(V)를 그린 똑같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광수와 박정민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 촬영에 한창이다. 드라마 ‘안투라지’는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이광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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