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송지효에게 선물 받은 커플티를 입었다.
지난 3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드라마 ‘구여친클럽’ 때 효효언니가 선물해준 우리의 첫 커플티. 언니에게 특별 보호 받으며 촬영하던 날들 얼마나 감사했는지. 콩닭이가 이렇게 컸어요 언니. 보고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딸과 함께 커플티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윤지는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 눈길을 끈다.
이윤지와 송지효는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송지효가 이윤지와 그의 딸을 위해 커플티를 선물해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지난해 11월 딸을 낳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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