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민지은 원영실 극본, 권혁찬·이민우 연출) 측은 4일 ‘알바 소녀’에서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한 박소담의 모습을 공개했다. 트레이닝 복을 벗어 던지고 어깨를 노출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박소담은 ‘드레소담’이라는 표현이 절로 나올만큼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모습은 누군가의 마법에 의해 하원(박소담)이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하게 된 것. 하원에게 변신의 기회를 선물한 왕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드레스 차림의 하원이 바닥에 흩뿌려진 돈을 줍고 있어, 하원이 도대체 어떤 사건에 휘말려 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인지 향후 전개를 기대케 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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