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준호가 송은이, 윤형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4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화려한 라인업에 대해 김준호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콘텐츠 위해 돈을 많이 쓴다. 첫회 1억 지원받고, 지금 10억까지 늘어났다. 송은이 선배님이 하청업체가 되어서 총연출을 맡게 됐다. 지금 금액보다 3~4배 시너지 내줬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템은 많이 얘기했는데, 은이 누나 들어오면서 강화됐고, 윤형빈 씨가 작년부터 코미디위크 하면서 많이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 협력하면서 국내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8월 26일(금)부터 9월 3일(토)까지 9일간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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