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걸그룹 여자친구가 화장실과 얽힌 일화를 털어놨다.
여차진구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여자친구의 출연에 한 청취자는 여자친구의 회사 건너편에서 지낸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여자친구가 회사 건물이 아닌 자신이 사는 건물의 화장실을 자주 이용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연습생 때 건너편 회사 화장실이 더 좋아서 그 곳을 애용했다. 시설이 좋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여자친구는 “하지만 어느 순간 화장실 문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더라. 우리 때문인 것 같았다”라며 “(건너편 건물 화장실에) 못 간지 1년 정도 됐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