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소영 아나운서가 츠마부키 사토시의 팬임을 인증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의 한 장면 스틸컷을 게재하며 “인생영화의 주인공이 결혼하는 구나. 스무살 때 처음 본 뒤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기분일 때 보는 영화. 그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라는 글도 첨부했다.
1998년 배우로 데뷔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국내에서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다. 마이코와는 2012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공식화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츠마부키 사토시, 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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