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테이너 대상의 주인공 윤준협이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6시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SBS 플러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본선대회가 열렸다.
윤준협은 TOP 7에 올라 대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윤준협은 상을 받은 후 “제가 이 상을 지금 받았다 해도 제가 잘해서만 받은 건 아니기 때문에 변화를 보여주는 예술가가 되겠다”고 겸손을 보였다.
더 큰 스타가 되어라라는 멘토 김수로의 덕담에 윤준협은 “멘토님 말씀처럼 고민하고 노력하는 좋은 예술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세 윤준협은 191cm의 장신 모델. 모델로서의 자질 뿐만 아니라 연기, 댄스 부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주도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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