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이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5일 ‘구그달’ 인스타그램에는 “골똘히 모니터링 중인 이영 세자. 아이패드가 부럽다” “곱게 한복 차려입고 모니터링 중인 라온이. 이렇게 찍어도 예쁘고요 저렇게 찍어도 예쁘고요” “포스터 촬영장에 나타난 강아지와 라온이 예쁨과 귀염이 만났다” “빼꼼 라온이 촬영 잘 하고 있나? 포스터 촬영 현장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예쁘다’ ‘잘한다’를 외친 세자 저하” 등의 글과 함께 비하인드컷이 대방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상을 팍 쓰며 뭔가를 골똘히 보고 있는 박보검과, 고운 한복을 입고 여성스러운 자태와 미모를 뽐낸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과 김유정의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되는 비하인드컷이다.
‘구그달’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 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 박보검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을, 김유정은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을 맡아 ‘보유커플’의 케미스트리를 펼칠 예정이다.
‘구그달’은 ‘연애의 발견’의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의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아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은 22일 밤 10시.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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