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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식 “‘쇼미6’ 출연? 지원자 아닌 심사위원이라면 OK” [화보]

김가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Mnet ‘쇼미더머니5’로 화제를 모은 플로우식, 조승연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bnt 측은 플로우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플로우식, 조승연은 자신들의 유쾌하고 속 깊은 얘기를 꺼내보였다. ‘쇼미더머니5’ 1:1 배틀에서 승연에게 지목 당한 플로우식은 승연과의 배틀 당시 생각보다 잘하는 그에 놀라 걱정됐다고. 이후 함께 한 배틀 무대에서 만족할 만한 무대를 선보여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플로우식에게 솔로 활동에 대한 질문을 하자 현재 자신이 100% 랩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승연과의 협업 이후 사이먼 도미닉, 자이언티 와의 콜라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시와 지투의 앨범도 프로듀싱 중이라고 전했다.

‘쇼미6’ 재출연 계획에 대한 질문에 플로우식은 지원자가 아닌 심사위원이면 출연하겠다고 답했다. 승연은 좋은 프로그램이고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줬기 때문에 고민을 해볼 것 같다고 전했다.

인상 깊었던 래퍼에 대한 질문에 플로우식은 우승자 비와이를 꼽았다. 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음악에만 온전히 빠져있는 것 같았다고. 승연은 씨잼을 지목했다.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 그가 뛰어난 랩을 펼쳐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프로그램 이후 승연은 우태운과 원, 플로우식은 우태운-사이먼 도미닉-지투-제시-그레이와 친해졌다고. 또한 플로우식은 JYJ 김재중 과의 친분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JYJ의 피처링을 부탁받았던 인연으로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플로우식은 갱스터 랩의 시초 래퍼 아이스 티와도 친분이 있다고 전해 그의 글로벌한 인맥을 드러냈다.

끝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한 묻자 승연은 현재는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그의 목소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의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플로우식은 사람들에게 사랑, 소망, 영감을 전달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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