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달달’…김래원♥박신혜, 이대로 ‘넘나 좋은 것’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래원과 박신혜가 서로 보는 눈빛이 달달하다.

7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측이 김래원 박신혜 커플의 도시락 데이트가 공개됐다. 극중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의 간질거리게 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

지홍과 혜정은 공원에서 소소하게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은 연인의 분위기를 물씬 뿜어낸 것. 애교 가득한 혜정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는 지홍은 행복 그 자체다.

제작사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좋은지 눈빛만 마주쳐도 웃음 짓고, 얼굴 가득 행복함이 흘러넘친다. 두 사람의 모습은 이제 팬들의 부러움을 너머 질투를 유발할 정도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지홍-혜정 커플의 빛나는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함께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의 단 한 번뿐인 사랑을 그려가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