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016 리우 올림픽이 막이 올랐다. 리우 올림픽 둘째 날, 중계방송으로 기존 프로그램 편성에 변화가 생겼다.
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던 ‘TV 동물농장’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던 ‘SBS 스페셜’이 결방된다.
‘TV 동물농장’ 시간에는 수영 400m 남자 결승 경기가, ‘SBS 스페셜’ 시간대에는 유도, 펜싱, 사격 등 한국 대표팀 출전 종목 경기가 방송된다
한편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지난 6일에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와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결방됐다. 하지만 7일에는 정상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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