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준금이 한아름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아름컴퍼니는 “박준금은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배우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8일 전했다.
박준금은 1982년 KBS ‘순애’로 데뷔. 드라마 ‘그대, 웃어요’, ‘세자매’,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상속자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풍선껌’, ‘기억’,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박준금과 함께하게 된 한아름컴퍼니는 배우 이진우, 이응경 더불어 역량 있는 신인 배우들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한아름컴퍼니
댓글0